[포항 죽도동 카페] 텐퍼센트 커피

 

 

안녕하세요 혜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종류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가성비 커피가 괜찮다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텐 퍼센트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포항에도 벌써 많은 체인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텐퍼센트 커피 죽도점입니다. 

죽도파출소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서 중심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바로 옆에는 다이소 죽도점이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에도 좋으며 

모퉁이에 카페가 있어서 눈에굉장히 띄기도 했으며 가게 외부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어떠한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텐퍼센트 죽도점 외부

 

모퉁이에 위치해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통유리로 내부가 훤히 보여서 조명과 함께 

따뜻한 우드인테리어가 더욱 돋보입니다.

밤에 지나가다 봤는데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느낌보다는

감성카페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인테리어를 참 잘한 것 같은 텐 퍼센트!

 

 

 

입구로 들어서면 테이크 아웃하는 손님들을 위한 카운터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문하셔도 되고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안으로 가셔도 주문 가능한 것 같습니다. 

따로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서 대기하기에도 좋은 것 같았어요

 

 

 

저는 테이크아웃해서  갈 거라서 여기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적립 가능한 쿠폰도 있었습니다.

 

 

 

밖에는 이렇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도 느껴지네요

우드 인테리어는 유행을 크게 타지 않고 세련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러지는 것 같은데 그레이톤과도 엄청 멋스럽네요.

 

 

 

 

위쪽에는 크게 제작되어있는  메뉴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자가 작은 게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2천 원으로 저렴한 편이었고,

디저트 종류는 스콘, 마카롱, 코코넛쿠키가 있는데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괜찮은 편입니다.

텐 퍼센트 커피 하면 바닐라빈 라테가 맛있다고 유명하길래

저는 바닐라빈라떼 두 잔 주문을 했습니다. 

 

 

 

텐 퍼센트 카페 내부 모습

 

의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의자로 구성되어있네요 

아무래도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는 카페이기도 하고

직장 근처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머무르는  손님들이 

많은 편인걸 감안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혼자 와서  잠시 머무르기도 좋은  바 테이블도 보입니다. 

 

 

 

내부에서도 크게 확인할 수 있는  메뉴판이 보입니다. 

셀프바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셀프바인 것 같네요

 

 

 

 

바닐라빈 라테 아이스 3500원 두 잔을 주문해서 캐리어에 담아주셨습니다. 

감성 샷을 한번 남겨보려고 텐 퍼센트의 이쁜 공간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은 데 사이즈는 큰 편이더라고 요 

아이스 기준입니다. 핫음료는 기본 사이즈였습니다.

평소에 커피 중에 너무 큰 사이즈는 맛이 덜할 수 있어서 큰 벤티 사이즈로는

시원하게 목축일 때 음료로 마시곤 하는 데 텐 퍼센트는 적당한 사이즈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소한 커피 향과 달달함이 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가까이 있으면  자주 사 먹을 것 같은 데 저희 동네에는 없는 게 아쉽습니다. 

주차도 다이소 주차장과 같이  이용하면 되는 데

필로스호텔 가는 도로 양쪽 주차공간에 하셔도 됩니다. 

 

 

• 가성비 괜찮은 커피
• 혼자 가기에 괜찮음
• 아메리카노는 두 가지 타입 원두 선택 가능

 

포항 텐 퍼센트 죽도점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277

054-282-1103

 

평일 08:00 - 22:00

주말 09:00 - 22:00

 

 

죽도점이 지도에 안 나와서 같은 건물인 다이소 지도 첨부합니다.